[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솔미가 우아한 등원룩을 선보였다.
박솔미는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원 완료. 밟지 마. 뾰족한 앞코만 보면 밟고 싶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솔미는 우아한 블랙 원피스를 입고 딸의 등굣길에 함께 나선 모습. 특히 박솔미의 딸은 뾰족한 앞코가 달린 구두를 신은 엄마의 신발을 밟으며 개구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