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의 일상이 공개됐다.
윤민수 아내 김민지 씨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왔던 주중에 순수 패션. 매일 열심히 공부하는 윤후 주중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깨끗하게 정리된 방에서 공부하는 윤후의 모습이 담겼다. 16세 중학생이 된 윤후는 사춘기나 중2병도 없을 거 같은 순둥이 같은 선한 매력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윤후는 아버지인 윤민수와 함께 2013년 방영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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