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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원석이 웃음을 되찾았다.
이원석은 10일 KT와 홈경기가 열리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가벼운 훈련을 소화했다.
전날 끝내기 스리런의 주인공인 오재일과 짝을 이뤄 캐치볼 훈련을 하고 내야 수비 훈련으로 몸을 풀었다.
오재일은 절친인 이원석의 미소가 반가운 듯 티격태격 장난을 걸며 절친 케미를 뽐냈다.
이원석은 8일 롯데전에서 투수 이인복의 스플리터에 팔꿈치 뼈를 강타당해 그라운드에 나뒹굴었다.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이원석은 CT촬영을 받았고 다행히 '이상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붓기가 빠지지 않아 9일 KT전에 나오지 못했고,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대구=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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