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혜영이 절친 엄정화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
10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퍼랑 정화언니랑 #급벙개"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패셔니스타다운 패션 센스를 선보인 엄정화와 이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50대임에도 완벽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대학생 딸을 두고 있다. 현재 MBN '돌싱글즈'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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