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C그리가 훈훈해진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11월 MC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과 #한강 살면서 놀러는 세 번째 와봤는데 꽤나 올만하네요 (인스타 열심히 하는중!!)"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MC그리는 한강공원에 돗자리를 펴고 누워 친구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MC그리는 갈수록 훈훈해지는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그리는 지난 6월 윤두준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새 싱글 '봄이 가져가서'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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