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NC 다이노스 노진혁이 허리통증을 털고 복귀했다.
노진혁은 1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키움과의 시즌 10차전에 앞서 특별엔트리로 등록됐다.
복귀하자마자 중심타자로 선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5번 3루수 출전이다. 허리통증으로 이탈한 후반기 첫 출전.
NC 이동욱 감독은 경기 전 노진혁 복귀 소식을 전하면서 "오늘 백신 2차접종 후유증으로 류진욱 김영규 김태경 최정원 김기환 등 5명이 빠졌다. 특별엔트리로 오장한 파슨스 강동연 손정욱 노진혁을 등록했다"고 밝혔다.
3루 기용에 대해 이 감독은 "허리상태가 좋아지면 유격수 복귀를 검토하려 한다. 지금은 박준영 등이 있으니까 페이스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최근 타선 부진으로 부침을 겪던 NC는 노진혁의 복귀로 숨통이 틔이게 됐다.
NC는 전민수(좌) 나성범(우) 양의지(지) 알테어(중) 노진혁(3루) 강진성(1루) 박대온(포) 박준영(유) 김주원(2루)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은 파슨스가 지난달 27일 창원 두산전에서 타구부상으로 왼손 약지 미세골절상을 한 이후 복귀전을 갖는다. 이동욱 감독은 "왼손에 보조기를 차고 나선다. 던지는 손이 아닌데다 통증이 가시고 글러브를 낄 정도가 돼서 등판을 결정했다. 공 개수 부담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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