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조현재의 아내이자 전 프로골퍼 박민정이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박민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단둘이 데이트. 32주 임산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단둘이 데이트에 나선 박민정과 조현재의 모습이 담겼다. 박민정은 둘째 임신 중에도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뽐내며 미모를 자랑했다. 반팔 티셔츠를 입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낸 조현재는 한결같이 훈훈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민정과 조현재는 지난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박민정은 지난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