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다래끼와 전쟁을 벌였다.
배슬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다래끼와의 전쟁"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슬기는 수건으로 한쪽 눈을 가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눈에 생긴 다래끼 때문. 배슬기는 "살려달라"며 멍하니 앉아 다래끼와 전쟁 중인 모습이 카메라에 담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이 과정에서 배슬기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잡티 하나 없는 새하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배슬기는 "째고 싶어도 쨀 수가 없어요"고 덧붙였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해 11월 2세 연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현재 SBS 일일드라마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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