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이가은이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 출연을 확정, '하이클래스'에 이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가은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이가은이 JTBC 새 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내년 편성 예정인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최고 법복 귀족들의 스캔들을 다루는 드라마로 김선아와 이미숙, 안재욱, 금새록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가은은 2012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 이후 오디션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tvN '하이클래스'에서 국제학교 선생님 레이첼 조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