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레알 마드리드에서 좌절한 이스코를 노리는 유벤투스와 AC밀란.
레알의 스타 미드필더 이스코의 이탈리아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 이스코는 2013년 레알 입단 후 계속해서 팀의 간판 미드필더로 맹활약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경기력이 저하됐고, 지네딘 지단 감독 부임 이후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부임했고, 그나마 이번 시즌 다시 기회를 얻고 있다.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2번의 선발 출전과 1번의 교체 출전을 했다.
하지만 아직 입지가 불안하다. 가레스 베일이 없는 상황에서도 셀타비고전에서 교체 선수로 벤치만 지켰다.
스페인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이스코가 마드리드에서의 생활에 여전히 좌절하고 있으며 새로운 클럽을 찾을 준비가 돼있다고 보도했다.
레알과 이스코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된다. 때문에 레알도 이스코가 크게 필요 없다면 1월 이적 시장에서 이적료를 받고 파는 게 현명한 결정이다.
이 매체는 이탈리아의 명문 유벤투스와 AC밀란이 1월 이스코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계속해서 출전 시간을 부여받지 못한다면, 이스코가 이탈리아 무대로 진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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