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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 김은정, 서드 김경애, 세컨드 김초희, 리드 김선영, 후보 김영미로 구성된 팀 킴은 전지 훈련을 겸해 이 대회에 출전했다. 이 대회 예선을 4전 전승으로 통과한 팀 킴은 8강에서 팀 에이나슨(캐나다·스킵 케리 에이나스)을 8대7, 4강에서 팀 샤이데거(캐나다·스킵 케이시 샤이데거)를 5대4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1로 앞선 3엔드 1점 획득했다. 4엔드 2점을 스틸한 팀 킴은 6엔드 1점을 추가하며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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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 감독인 임명섭 대표팀 코치는 "오랜만에 나선 국제대회에서 우승해서 기쁘다. '팀 킴'이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팀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좀더 자신감을 갖고 다른 대회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 퀄리피케이션 대회도 잘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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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팀 킴'은 12월 열리는 베이징동계올림픽 자격대회(퀄리피케이션)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전지 훈련으로 담금질을 하고 있다. 18∼20일 캐나다 앨버타주 셔우드파크에서 열리는 '셔우드파크 여자컬링 클래식'에 출전해 2연승에 도전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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