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동시통역사 안현모가 섹시미를 드러냈다.
15일 안현모는 "내가 사용하는 특정 물건, 나아가 브랜드에 대한 이런 깊은 애정은 언제 어떤 과정을 거치며 형성되는 걸까" 등 장문의 글로 한 책을 읽은 감상문을 적었다.
이와 함께 해당 도서를 들고 있는 셀카도 게재했는데, 스윔웨어를 연상케하는 짧은 의상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가녀린 각선미와 인형같은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안현모는 2017년 가수 겸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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