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캐리 후쿠나가 감독)가 이번 시리즈에서 활약할 여성 캐릭터 라인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본격적으로 예매를 오픈하며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을 설레게 하는 가운데, 뛰어난 능력과 화려한 액션뿐 아니라 기존 시리즈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여성 캐릭터들이 등장할 것을 예고해 주목 받고 있다.
먼저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미션을 함께 할 MI6 요원 노미 역을 맡은 라샤나 린치는 이미 영화 '캡틴 마블'에서 마리아 램보 역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어 '007' 시리즈 합류 소식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라샤나 린치가 맡은 노미는 제임스 본드와 함께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인물. 그는 제임스 본드와 함께 총기 액션부터 헬기 체이싱 등 한계 없는 리얼한 액션을 선보일 것을 암시하며 다양한 활약상을 예감케 한다.
또한 레아 세이두는 '007 스펙터'에 이어 제임스 본드와 함께 다시 한번 호흡을 펼쳐 팬들의 반가움을 더한다. 이번 작품에서도 제임스 본드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최악의 적 사핀(라미 말렉)과 얽혀 있는 비밀까지 암시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더불어 '나이브스 아웃'(19)에 이어 다니엘 크레이그와 다시 만난 배우 아나 디 아르마스는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예고편부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인물 팔로마를 연기했다. 팔로마는 이름 외에 공개된 것이 없어 베일에 감춰져 있는 인물로, 과연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조성한다.
이렇듯 다양한 여성 캐릭터들이 액션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이제까지와는 결이 다른 액션 블록버스터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작품이다. 다니엘 크레이그, 라미 말렉, 라샤나 린치, 레아 세이두, 벤 위쇼, 아나 디 아르마스, 나오미 해리스, 랄프 파인즈 등이 출연했고 '제인 에어'의 캐리 후쿠나가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9일 오후 5시 전 세계 국내에서 최초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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