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에 대해 폭로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서는 윤혜진이 묵은지 김치찜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날 윤혜진은 팬들이 공개해달라고 부탁했던 묵은지 김치찜 요리를 했다. 군내를 빼기 위해 묵은지를 물에 담가뒀던 윤혜진은 한 시간 후 본격적인 요리를 시작했다.
묵은지를 끓이면서 윤혜진은 엄태웅에게 근황을 물었다. 그러나 엄태웅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윤혜진은 "불러도 대답이 없다. 태웅아. 언제 오냐. 어려운 자식. 꼬드기기 쉽지 않다. 뭘 씩 웃고 있냐. 얄밉게 입 꾹 다물고 있는 표정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엄태웅을 얄미워했다.
이때 엄태웅은 "목이나 좀 축이면서 해라"라며 윤혜진에게 자양강장제와 비타민을 건넸다. 윤혜진은 "비타민 내가 돈 주고 사먹는 거다. 요즘 그래도 매일 챙겨 먹는 게 이거"라며 "약 챙겨 먹는 건 저 분이 잘하신다. 여자 비타민까지 다 챙겨 먹는 스타일"이라고 엄태웅을 폭로했다.
엄태웅은 "남으니까 아까워서 먹는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윤혜진은 "약이란 약은 다 먹는 스타일이다. 여성호르몬 들어간 것도 먹는다. 그러니까 자꾸 눈물 훔치고 이런 거 아니냐. 여성호르몬 이런 거 먹지 마라. 약이라고 다 좋은 줄 아냐"라고 엄태웅을 타박했다.
한편, 엄태웅은 2016년 성매매 혐의 후 자숙 시간을 가졌다. 이후 5년 만에 영화 '마지막 숙제'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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