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딸 채원 양의 모델 포스에 감탄했다.
17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메 센스보소. 일상복을 이렇게 멋지게 소화하기 있기 없기!!? 젊음이 좋다"라는 글과 채원 양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원 양은 청바지에 체크 재킷을 입고 큰 키를 자랑하고 있다. 페도라에 레드백까지 매치해 힙한 분위기도 냈다. 엄마를 닮은 우월한 비율도 눈길을 끈다.
한편 변정수는 199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최근 E채널 '라떼부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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