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김민재와 그의 소속팀 페네르바체가 처음으로 아픔을 맛봤다.
페네르바체는 20일(한국시각) 터키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샥셰히르와의 쉬페르리그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대2로 완패했다.
페네르바체 소속의 김민재는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해 정규리그 2경기, 유로파리그 1경기 포함 3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다. 팀의 주축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하지만 팀은 웃지 못했다. 개막 후 4경기에서 3승1무를 달리던 페네르바체는 이날 약체 바샥셰히르를 맞이해 방심한 탓인지 충격적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두 번째 실점에서는 김민재의 실수가 빌미가 되기도 했다. 리그에서 자신이 뛰는 동안 1실점만 하고 있던 김민재는 이날 1경기에서 2골을 내주는 장면을 지켜봐야 했다.
페네르바체는 시즌 첫 배를 당하며 3승1무1패가 됐다. 리그 6위에 머무르게 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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