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유튜버 유깻잎이 어머니를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유깻잎은 23일 자신의 SNS에 "어머 고객님 난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왜 주무시는 거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추석 연휴를 맞아 어머님에게 속눈썹 펌을 해주는 효녀 유깻잎의 마음이 담겼다.
유깻잎은 "엄마 생에 첫 속눈썹 펌. 메이드인 잎파리"라며 농담섞인 멘트를 더했다.
유깻잎은 어머니를 위해 해줄 수 있는 자신의 손재주 '첫 속눈썹펌'으로 작게나마 효심을 드러냈다.
한편 유깻잎은 최고기와 지난 2016년 결혼 후 5년 만에 이혼했다. 최고기와 유깻잎은 슬하에 딸 솔잎 양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