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딸에게 배운 셀카를 공개했다.
이동국은 23일 자신의 SNS에 "재시한테 배운 타임 셀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운동은 언제나 옳다 #체력은 국력 #하루 시작"이라면서 운동을 마친 뒤 땀을 흘렸다.
사진에는 온몸으로 땀을 흘리며 유산소 운동을 한 이동국의 뿌듯한 얼굴이 담겼다.
이동국은 축구선수를 은퇴했지만 여전히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성실함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지난 2005년 결혼,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15세인 장녀 재시는 모델 지망생으로 알려졌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