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개인 휴대폰 번호가 노출된 피해자가 고통을 호소한 가운데 넷플릭스 측이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넷플릭스 측은 '오징어 게임' 속 개인 휴대전화 번호 노출 이슈와 관련해 "현재 넷플릭스와 제작사인 싸이런픽쳐스 모두 문제를 인지하고 있다.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개국에 공개된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는 극중 주인공들을 의문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여하게 하는 과정에서 등장한 초대장에 한 전화번호가 그대로 등장한다. 해당 번호의 소유자인 피해자 A씨는 머니투데이를 통해 "'오징어 게임' 공개 이후 일상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문자와 전화가 쉴 새 없이 온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남한산성' '도가니' '수상한 그녀'를 연출한 황동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 위하준 등이 출연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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