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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가 유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오타니는 지난 25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투수와 승부를 하지 못했다. 총 5차례 타석에 들어섰지만, 고의4구 두 개를 비롯해 총 4볼넷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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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올 시즌 45홈런을 기록하고 있어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시스) 살바도르 페레즈(캔자스시티 로열스·이상 46홈런)에 홈런 1개 뒤진 홈런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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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선배가 조언에 나섰다. 2011년 빅리그에 데뷔해 1288경기에서 타율 3할5리 310홈런을 기록한 마이크 트라웃은 총 세 차례의 아메리칸리그 MVP(2014, 2016, 2019)에 올랐고, 총 8차례(2012~2016, 2018~2020) 실버슬러거를 수상한 메이저리그 간판 타자. 올 시즌에는 5월부터 종아리 부상으로 36경기 출장에 그쳤고, 결국 시즌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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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웃은 조급한 마음에 변화를 택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라웃은 "참을성 있게 해야 한다. 접근법을 바꾸면 안 된다"고 밝혔다.
한편 자신의 부상에 대해서는 "어려운 시간이다. 하지만 모든 것을 통해서 배우고 있다.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부상임에는 틀림없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