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의 음주운전 교통사고 관련 첫 공판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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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심리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위험 운전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리지에 대한 첫 공판기일이 열린다.
리지는 5월 8일 만취상태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로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앞서가는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사건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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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는 14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망시켜 미안하다. 나는 사실 이제 인생이 끝났다"며 오열했다. 그러나 "기사님이 그렇게 다치지 않았는데 기사가 그렇게 나갔다. 사람을 너무 죽으라고 하는 것 같다"는 등 택시 기사의 피해사실에 대해 너무나 가볍게 언급하며 자신의 피해를 호소하는, 자기 중심적이고 반성하는 태도가 보이지 않는 언행으로 맹비난을 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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