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 없이도 알차게 보낸 결혼기념일 인증샷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도 만나고 (#뉴욕한국문화원) #Moma도 다녀오고... 알찼던 결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태영은 뉴욕한국문화원에 전시된 남편 권상우의 사진 옆에서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했다. 손태영은 결혼기념일에 남편과 떨어져 지내는 아쉬움을 사진으로 달래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미술관을 둘러보는 손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키 171cm의 손태영은 굽이 없는 신발을 신고도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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