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리즈 유나이티드가 화들짝 놀랐다.
칼빈 필립스 루머 때문이다. 필립스는 리즈의 핵심 미드필더다. 왕성한 활동량과 정확한 패스를 자랑하는 필립스는 리즈가 키워낸 선수로, 지난 유로2020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국제적 스타로 떠올랐다. 중앙 미드필드 약점을 보이고 있는 맨유는 정상급 미드필더를 찾고 있는데 필립스가 물망에 올랐다. 30일(이하 한국시각)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은 내년 여름 6000만파운드에 필립스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맨유는 데클란 라이스를 원했지만 웨스트햄이 1억파운드의 이적료를 고수하며 주춤하고 있다.
하지만 리즈는 결코 필립스를 뺏길 수 없다는 입장이다. 30일 영국 더선은 '리즈가 필립스와의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필립스는 챔피언십 시절 리즈와 재계약을 맺었다. 그의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다. 필립스는 리즈에서 218경기를 뛴 리즈맨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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