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기은세가 평소 우아한 모습과 달리 발랄한 매력을 과시했다.
기은세는 1일 자신의 SNS에 "I wish I was in Paris to see the valentino show"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협찬 제품을 보여주면서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취하고 있는 기은세의 모습이 담겼다.
기은세는 자신을 닮은 꽃다발을 들고 와인병을 병 채 마시는 등 자유로우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미국 교포와 결혼했다. 차기작은 하반기에 방영하는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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