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도움 1개를 추가했다. 토트넘은 완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30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NS 무라와의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G조 2차전에서 5대1 대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초반부터 무라를 몰아쳤다. 여유있게 흔들며 공세를 펼쳤다. 전반 3분 찬스를 잡았다. 스루패스가 들어갔다. 델리가 박스 안으로 진입했다. 무라 골키퍼인 오브라도비치가 달려나왔다. 반칙으로 저지했다. 페널티킥이었다. 델리가 키커로 나서 골로 연결했다. 전반 4분이었다.
토트넘은 쉴 새없이 몰아쳤다. 전반 8분 추가골을 넣었다. 이번에는 로 셀소였다. 2선에서 온 볼을 잡은 로 셀소는 그대로 치고들어갔다. 그리고 왼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무라도 공격을 펼쳤다. 전반 11분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박스 안에서 무라후세노비치가 헤더를 시도했다.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경기는 소강상태로 돌입했다. 서로 허리 싸움을 하며 기회를 노렸다. 다시 토트넘 쪽에 힘이 더 실렸다. 그러나 토트넘도 추가골을 넣지는 못했다.
전반 30분 레길론이 기습적인 왼발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넘겼다. 이어 전반 32분에는 델리가 슈팅을 때렸다. 골키퍼가 선방했다. 38분에도 델리가 헤더를 시도했다 .골키퍼 품에 안겼다. 40분에는 스킵이 달려가다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빗나갔다. 2-0으로 토트넘이 앞선 채 전반이 끝났다.
후반 8분 무라가 한 골을 만회했다. 코너킥이 뒤로 흘렀다. 아크 서클 앞에서 쿠스가 그대로 오른발 발리 슈팅을 때려다. 그대로 빨려 들어갔다. 골리니 골키퍼도 어쩔 수 없는 골이었다.
한 방 얻어맞은 토트넘은 힘을 냈다. 후반 11분 레길론이 슈팅을 때렸다. 수비수가 머리로 걷어냈다.
누누 산투 토트넘 감독은 한 골 쫓기자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14분 손흥민, 케인, 루카스를 넣었다. 델리와 스칼렛, 힐을 불러들였다. 손흥민은 들어가자마자 날카로운 쇄도를 보여줬다. 이어 후반 18분에도 엄청난 스피드의 쇄도를 선보였다. 토트넘의 공세는 이어졌다. 22분 손흥민이 왼쪽 측면을 무너뜨린 후 크로스를 올렸다. 골키퍼에게 잡혔다. 이어 케인이 중원에서 개인기로 상대 선수를 제친 후 루카스에게 패스했다. 루카스가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지만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후반 23분 결국 토트넘이 추가골을 넣었다. 2선에서 루카스가 패스를 찔렀다. 케인이 볼을 잡고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은 또 한 골을 추가했다. 순식간이었다. 후반 32분이었다. 측면에서 빌드업을 통해 공간을 만들었다. 손흥민에게 패스가 들어갔다. 손흥민은 그대로 치고 나갔다. 욕심내지 않고 패스했다. 케인이 골로 마무리했다. 4-1이 됐다.
토트넘은 후반 43분 또 한 골을 넣었다. 이번에도 케인이었다. 로 셀소가 스루패스를 찔렀다. 케인이 뒷공간에서 잡고 그대로 슈팅했다. 골망을 흔들었다.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 골에 힘입어 토트넘은 기분좋은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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