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결혼식을 위해 샵에서 뷰티 관리를 받았다.
아야네는 1일 자신의 SNS에 "예신 관리 예랑 관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곧 앞둔 결혼식을 위해 예비신랑 이지훈, 예비신부 아야네가 관리를 받기 위해 찾은 샵에서의 투샷이 담겼다.
두 사람은 누구보다 아름답고 빛날 결혼식을 위해 '오늘도 네가 제일 예쁘다'라는 문구처럼 예쁜 커플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로, 오는 9월 2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현재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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