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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장영란♥' 한창 병원서 치료받고 大만족 "소리 좀 지르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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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장영란 남편의 병원을 찾았다.

심진화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달리기하다가 발목 삐끗했는데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좀 아파가지고 한창 한방병원 방문!!! 소리를 좀 지르긴 했지만 집에 와서 걸어보니 벌써 안 아픈 듯!!! 우리 형부 최고최고!! 번창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개원한 병원을 찾은 심진화, 김원효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장영란, 한창 부부와 함께 병원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심진화는 개원을 축하하기 위해 선물한 화환 앞에서 장영란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우정을 자랑했다.

이에 장영란은 "에구 진짜 고맙다. 진화야.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마. 에구. 고마워 알라뷰"라는 댓글을 남기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심진화는 김원효와 2011년에 결혼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