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구혜선이 뉴에이지 작품에 집중했다.
구혜선은 5일 자신의 SNS에 "저의 뉴에이지 음악들을 담은 <스튜디오 구혜선>편집하고 있어요. 러닝타임...한 시간 반은 넘을 듯 해요. 조금 재미는 없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될 듯 하지만 모쪼록 위로를 드리고자 열심히 제작하고 있어요. 아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작품을 위해 밤낮없이 열심히 작업에 한창인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구혜선은 자신의 이야기를담아낸 작품을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면서 꿈을 이뤄나가고 있다. 최근 구혜선은 밤새 작업에 집중하느라 입술이 터졌다며 빛나는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영화 '다크 옐로우'를 통해 4년 만에 연출자로 복귀했다. 지난 2002년 연예계에 데뷔한 구혜선은 작곡가, 영화 감독, 미술 작가 등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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