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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2차 백신 부작용 5일째 호소…"말도 꺼내기 싫은데 분명 정상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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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승연이 5일째 백신 후유증을 호소했다.

이상연은 4일 자신의 SNS에 "참 희한한날이네요. 여름과 가을이 섞여서 창문사이로 습기를가득 머금은 바람이 들어와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2차 백신을 맞고 후유증에 고생하는 이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승연은 백신 후유증으로 몸이 힘들지만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그를 걱정하는 이들을 달랬다.

이어 이승연은 "백신후유증이라고 말도 꺼내기 싫은데 컨디션은 분명 정상이 아닌듯하구요"라며 현상태를 설명했다. 앞서 이승연은 백신 후유증으로 인해 얼굴이 붓고 근육통, 오한에 몸살 증세를 호소했다.

또 "이렇게 일주일은 간다네요. 이정도로도 힘들다고 에고에고 하는 게 살짝 부끄럽네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같이 습기 머금은 날이면 자고 일어나도 찌뿌뜨드 하지요"라며 흐린 날씨에 대한 언급도 했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패션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