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달고나를 만들었다.
5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도 해본 달고나. 모양은 아하하. 누르개가 없어서 종이 누르고 찍었더니 이런 모양…그래도 맛은 옛날 그맛"이라며 직접 만들 달고나 사진을 인증했다.
이어 강수정은 "누르개가 없어서 종이 누르고 찍었더니 이런 모양…그래도 맛은 옛날 그맛 #아들은먹는것에만관심 #어려서국자안태워본사람있으면나와봐요 #혹시몰라서국자새로샀는데너무좋은지설탕이너무안녹음 #나는뽑기라고불렀던거같은데 #잘자르면엿을상품으로줬던우리동네
#엄청나게컸던잉어엿생각나"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결혼과 함께 홍콩 생활을 시작한 강수정은 지난해 상류층만 산다는 '리펄스 베이'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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