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반전이다.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진 FC바르셀로나가 에이스 영입전에 뛰어 들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5일(한국시각) 'FC바르셀로나가 라힘 스털링(맨시티)을 겨울 이적 시장 주요 타깃으로 잡았다. FC바르셀로나는 금융 위기에도 쓸 돈이 있다'고 보도했다.
FC바르셀로나는 심각한 재정난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급기야 지난 여름에는 'FC바르셀로나의 심장'으로 불리던 리오넬 메시를 파리생제르맹(PSG)으로 보냈다.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다른 팀으로 이동했다.
데일리메일은 스페인 언론 문도데포르티보의 보도를 인용해 'FC바르셀로나가 스털링 영입을 원한다'고 전했다. 스털링은 2012년부터 맨시티에서 활약하는 에이스. 하지만 최근 입지가 줄어든 모습이다. 맨시티가 올 시즌을 앞두고 최전방 스트라이커 영입에 실패하며 스털링을 급히 최전방으로 올리며 생긴 일. 스털링이 선호하는 포지션은 윙. 현재 주세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잭 그릴리시를 윙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부정적 여론이 쏟아지고 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에서는 스털링이 FC바르셀로나 이적을 승인했다는 얘기까지 나온다. 스털링은 맨시티와의 계약이 2년도 채 남지 않았다. 그렇다고 재계약 논의가 제대로 이뤄지는 것 같지도 않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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