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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L인터뷰]요리스 "대단한 상대와 대단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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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프랑스 수문장 휴고 요리스(토트넘)가 역전승에 기뻐했다.

프랑스는 7일 오후(현지시각)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유럽네이션스리그(UNL) 파이널 준결승전에서 3대2로 역전승했다.

요리스는 경기 후 UEFA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팀 전체의 경기력이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기쁨을 표현했다. 이어 "몇 가지는 고쳐야 하지만 그래도 대단한 상대를 맞이해 대단한 경기를 했다. 경기가 더욱 재미었었다"고 덧붙였다.

후반전 반전의 이유로 첫 골을 꼽았다. 그는 "하프타임에 두 골을 지고 있었다. 그러나 인상적으로 따라잡았다. 경기장에서 마치 복싱 같았다. 경기를 이길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정신적으로 우리는 강했고 대단한 느낌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우리는 최고의 경기력을 하기 위해 노력했고 오늘 그렇게 했다"면서 "승리로 팀 전체가 자신감을 얻을 것"이라고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