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금손' 면모를 뽐냈다.
이혜성은 11일 자신의 SNS에 "많이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혜썽이 밤식빵 품절이에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혜성은 직접 구운 빵을 지인의 빵집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던 바 있다. 이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렸고, 자신이 만든 빵이 모두 팔려나가자 이혜성은 텅 빈 바구니를 들고 '완판' 인증에 나섰다. '견습생' 명찰을 단 채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혜성은 15세 연상의 전현무와 2019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그는 12월 방송 예정인 MBC 에브리원 '맘마미안' MC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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