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나폴리의 미드필더 파비안 루이스를 노리는 아스널.
아스널이 스페인 국가대표 미드필더 루이스 영입을 추진한다는 소식이다.
루이스는 25세 미드필더 자원으로 2018년 레알 베티스를 떠나 나폴리에 입성했다. 이후 137경기를 뛰며 17골 12도움을 기록, 팀의 핵심 선수로 성장했다. 전형적인 8번 역할을 하는 중앙 미드필더. 볼 배급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측면도 오갈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나폴리에서의 활약을 지켜본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두 스페인 거물들이 루이스를 꾸준히 지켜보고 있었다. 최근 레알이 내년 여름 루이스를 데려갈 것이라는 구체적인 내용이 현지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하지만 아스널이 이 경쟁에 뛰어들었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런던'은 아스널을 이끄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중원 자원 부족을 호소하고 있으며, 이에 구단이 다가올 이적 기간을 통해 새 중앙 미드필더를 영입할 계획을 세웠다. 그런 상황에서 루이스가 우선 타깃으로 떠오른 것이다.
루이스는 이번 시즌 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모든 대회 9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중이다. 나폴리와의 계약은 2023년 여름 만료된다. 나폴리 역시 그와의 연장 계약을 원하지만, 많은 빅클럽들이 그를 노리고 있어 연장 계약이 성사될 지는 지켜봐야 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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