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신애라가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신애라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마음에 드는 옷을 골라 입고 만족스러워하는 신애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신애라는 그동안 즐겼던 우아한 느낌의 긴 생머리가 아닌 파격적인 히피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신애라는 새로운 헤어스타일도 찰떡같이 소화하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이에 영상을 촬영한 지인은 "근데 왜 이렇게 예쁘냐. 너무 예쁘다. 동영상이 더 예쁘다"며 연신 감탄했고, 신애라는 부끄러워하면서도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신애라는 배우 차인표와 지난 1955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신애라는 현재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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