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뛰어난 요기 실력을 뽐냈다.
서현진은 13일 자신의 SNS에 "2주 만의 수련, 무너진 코어..동작 중에 배가 꿀렁거려 혼났네요. 그래도 처음 도전해 본 핀차마유라사나. 꾸준히 다시 0부터 시작해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서현진은 벽에 몸을 기대지 않은 상태에서 오직 상체의 근육 힘으로만 몸을 들어올리는 요가 동작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서현진은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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