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두경민은 오늘 나오지 않는다."
한국가스공사 유도훈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14일 수원에서 열리는 KT와 한국가스공사의 사전 인터뷰에서 "두경민이 오늘 나오지 않는다. 원래 좋지 않았던 무릎은 괜찮다. 하지만, 발목이 좋지 않다. 오늘도 출전 의지를 보였지만, 시즌이 길다. 그래서 발목통증을 잡기 위해 휴식을 줬다"고 했다.
유 감독은 "어느 정도 참고 뛰면 뛸 수 있지만, 발목 통증을 잡아야 할 시점이라고 봤다"며 "차바위도 컨디션이 좋은 편은 아니다. 출전을 하긴 하지만, 조절을 해줘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유 감독은 "KT는 허 훈이 없는 상황을 떠나 포워드 라인의 높이가 좋은 팀이다. 이 부분에 경계를 해야 한다. 니콜슨의 경우 중국에서는 짧게 쉬고 경기를 하는 스케줄 일정을 경험하지 못했다. 이 부분에서 체력적 부담감을 어떻게 소화하는 지가 관건인 것 같다"고 했다. 또 "니콜슨은 공격은 매우 강하지만, 수비에서는 문제가 있다. 신승민 차바위 이대헌 등이 어떻게 함께 뛰면서 그런 약점을 메우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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