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채영이 "선배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현장이었다"고 말했다.
15일 오전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 채널을 통해 범죄 액션 영화 '강릉'(윤영빈 감독, 아센디오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강릉 최대 조직의 수장 길석 역의 유오성, 갖고 싶은 것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쟁취해온 남자 민석 역의 장혁, 길석의 친구이자 민석을 쫓는 형사 방현 역의 박성근, 길석의 오른팔 형근 역의 오대환, 민석과 복잡하게 얽힌 여자 은선 역의 이채영, 윤영빈 감독이 참석했다.
이채영은 "훌륭한 선배들과 함께 해 많이 배울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같아 출연하게 됐다. 내가 사투리를 잘하는데 강원도 사투리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다. 하지만 영화 속에서 캐릭터가 사는 지역이 달라 강원도 사투리를 못 보여줘 아쉽다"며 "선배들이 굉장히 섬세하고 여성스러운데 그래서인지 나를 더 잘 챙겨줬다. 듬뿍 사랑받은 현장이었다"고 추억했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이라는 인생 역전 사업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액션 영화다. 유오성, 장혁이 출연하고 윤영빈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11월 17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튜디오산타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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