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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한창 병원, 엄청 잘나가네…정가은 "원장님 감사해요, 오늘도 침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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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한창의 병원을 극찬했다.

정가은은 15일 자신의 SNS에 "늦은 시간까지 진료를 하니까 너무 좋당.."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촬영이 끝나면 시간이 늦어 갈 병원이 늘 없었는데.. 한창 원장님 감사해요.. 오늘도 침 맞고 가벼워진 몸으로 집에 갑니다.."라고 했다.

사진에는 한창이 원장으로 있는 한방 병원에서 침을 맞으며 치료 받고 있는 정가은의 모습이 담겼다.

정가은은 친한 지인인 장영란의 남편인 한창에게 직접 진료를 받으며 감사 인사와 동시에 홍보하는 의리를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남 1녀를 두고 있다. 황광희를 이어 웹예능 '네고왕' 시즌2 MC를 맡으면서 대세 반열에 오른 장영란은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TV조선 '와카남' '아내의 맛2'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의 고정을 맡아 활약 중이다.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다니던 한방병원을 퇴사한 후 개인 한방병원을 개원했다.

정가은은 지난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정가은은 현재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JTBC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