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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진, 백신 2차 접종 후에도 후유증이?...링거 꽂은 채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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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배동성의 딸 배수진이 백신 2차 접종 후 수액을 맞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불렀다.

배수진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인증 사진을 올렸다. 그러나 약 30분 후 배수진은 침대에 누운 채 수액을 맞고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배수진은 "백신 무서워"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배수진은 백신 1차 접종 후에도 부작용을 토로한 바 있다. 배수진은 지난달 "화이자 주사 맞은 지 6일째인데 아직도 가슴 통증이 있는데 정상인가요? 숨 쉬는 게 조금 답답해요"라고 호소했다. 이후 2차 접종 직후에도 수액을 맞아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개그맨 배동성의 딸 배수진은 최근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