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근황을 전했다.
먼저 백숙을 먹고 있는 사진을 올린 후 "또 힘내기. 파이팅!"이라고 적으며 지친 육아에 힘을 불어넣었다.
하지만 잠시 후 공개한 게시물은 세쌍둥이가 다 함께 울고 있는 모습으로 황신영은 "또 시작 베베"라는 글로 육아 현실을 표현,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올해 초 인공 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린 그는 지난달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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