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지우가 남편인 레이먼킴 셰프를 뺨치는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19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카레가 먹고싶디길래… 루아가 시댁에서 직접 캐온 고구마 넣어서 달달한 리락쿠마 카레 완성 리락쿠마 밥에 뽀뽀하는 멈머 사랑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우는 셰프 남편을 능가하는 요리 실력을 자랑하며 캐릭터 모양의 카레를 만들었고, 딸은 행복해 하며 엄마의 요리에 뽀뽀를 하고 있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진짜 요리사 남편 능가하네", "너무 사랑스럽다", "먹기 아까울 정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