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가 시즌 마지막 레이스를 앞두고 악재를 만났다.
한화는 2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총 9경기를 앞둔 한화는 KIA전을 시작으로 8연전 레이스를 펼친다.
시작부터 악재를 만났다. 이날 경기 훈련 중 노시환이 수비 훈련을 하던 중 왼발목을 다치는 부상을 당했다. 한화 관계자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노시환은 올 시즌 107경기에 나와 타율 2할7푼1리 18홈런 84타점 56득점을 기록했다. 꾸준히 4번타자로 출장하면서 팀 타선의 중심을 지켜왔다.
이날 경기에서도 노시환은 4번 타자로 나설 예정이었다.
한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1번부터 6번까지는 기존 타순과 동일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부장에 라인업을 수정하게 됐다.
한화는 김태연을 4번타자로 배치했다. 정은원(2루수)-최재훈(포수)-하주석(유격수)-김태연(우익수)-페레즈(3루수)-이성곤(1루수)-노수광(중견수)-장운호(좌익수)-조한민(지명타자)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광주=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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