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최지우가 조세호와 함께 잔망 포즈를 선보였다.
21일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바매니져~ 어서오세요~ #시고르경양식"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고르 경양식' 식당 앞에서 바매니저 조세호와 함께 손을 잡고 양팔을 벌린 채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앞치마까지 두른 최지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지우는 25일(월) 밤 9시 첫 방송되는 tvN 예능 '시고르 경양식'에 출연하며 출산 후 첫 컴백을 예능을 하게 됐다. '시고르 경양식'은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마을에 미슐랭급 요리를 선보이는 팝업 레스토랑을 열고 스타들이 직접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최지우 외에도 차인표, 조세호, 이장우, 최강창민, 이수혁까지 6명의 출연자들이 함께 요리하고 치열하게 일할 예정.
최지우는 '시고르 경양식' 외에도 카카오 TV 오리지널 '소름'으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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