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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2세 이필립♥' 박현선, 하루에 4끼 먹는 임산부…그래도 날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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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인플루언서 사업가 박현선이 임신중인 근황을 전했다.

22일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 4끼. 점심에 언니들 모임에서 코스로 그리 먹고. 미팅하나 끝나고 3시간뒤 가족식사. 오늘 곰동이 쑥쑥 크는날? 많이 먹고 튼튼 건강하자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현선은 "밥 먹은만큼 배가... 계속 나오는데.. 이건 그냥 밥 배겠죠? 요즘 호르몬의 노예인지... 작은것에 자꾸 울컥해요. 원래 다들 그런가요....오늘도 열일하고 잘먹은 핑시언니 다들 잘자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임산부지만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은 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해 1월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쇼핑몰 대표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8년에는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