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골프장 데이트를 즐겼다.
손태영은 25일 자신의 SNS에 "안 찍을 수 없었던 날씨. 부부 동반운동"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장을 찾은 권상우와 손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손태영은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얻었다. 현재 손태영은 자녀들과 미국 뉴욕에서 머물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