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윤세아가 가녀린 몸으로 시원한 발차기를 보여줬다.
윤세아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배가 빵빵할 땐 뒷발차기!! 카메라 움찔할 때까지!! 헛둘헛둘 뒷발차기!! 힘들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필라테스 중인 윤세아의 모습이 담겼다. 윤세아는 오른발을 뒤로 빵빵 차며 하체와 복근 운동을 동시에 하는 중이다. 올블랙의 운동복을 입은 윤세아는 가녀린 몸에서 나오는 시원시원한 힘으로 촬영하는 카메라까지 움찔하게 했다. 윤세아의 반전 힘이 돋보인다.
한편, 배우 윤세아는 올해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설강화(가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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