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요리 금손임을 인증했다.
28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링 저녁밥상. 해산물 비빔쫄면. 문어랑 참소라 데치고 골뱅이도 넣어서 새콤 달콤 비빔쫄면 만들기. 허니베어가 맛있다고 호로록 뚝딱했지요"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자신이 직접 남편에게 선보인 요리들을 공개했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군침을 돌게 한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했다. 결혼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월에 올렸으며 6월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25일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연애도사'를 통해 8년 만에 방송 출연을 결정, 엄마가 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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