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손쉽게 핼러윈 분장을 끝냈다.
홍현희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D실에서 어플로 핼러윈 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핼러윈 분장을 한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홍현희는 빨간 렌즈를 낀 듯한 효과를 줘 '아이돌 미모'로 변신했다. 특히 16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홍현희는 마스크를 써도 갸름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모은다.
한편, 홍현희는 방송인 제이쓴과 결혼했다. 최근 다이어트로 70kg에서 54kg까지 감량해 화제가 됐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