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독설해설가'로 유명한 로이 킨이 토트넘을 제대로 저격했다.
로이 킨은 31일(한국시각) "토트넘의 경기는 너무 지루하다"며 "토트넘은 분명 홈 팀이다. 하지만 그들의 경기를 보고 있자면 마치 관중이 없는 빈 경기장에서 플레이를 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한탄했다.
토트넘은 이날 안방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맨유와의 홈경기에서 0대3으로 완패했다. 더 큰 굴욕은 유효슈팅이 '제로'였다는 점이다.
로이 킨은 또 "해리 케인이 경기 막바지에 약간의 야유를 받을 정도로 그의 플레이는 처음부터 눈길을 끌지 못했다. 토트넘이 얼마나 최악의 플레이를 했는지 믿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리버풀의 전설 그레임 수네스도 이날 "토트넘의 올 시즌 순위는 중간 정도만 되도 베스트"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정규리그 2연패에 빠진 토트넘은 8위(승점 15·5승5패)로 떨어졌다.
한편,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은 이날 "맨유가 우리보다 강했고, 우리는 좋은 경기를 하지 못했다"고 고개를 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엄마처럼 곁 지킨 18년'…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식서 '폭풍 오열' -
'최진실 딸' 최준희, 이모 할머니 루머에 폭발 "돈받고 일한 시터? 온가족이 대분노" -
김준호 "코로나때 1억 투자해 11억 찍었는데…" 7년째 강제 '강퇴' 불가 -
홍진경, 이혼 후 전남편·딸과 '셋이 냉면 외식'…식당 직원들도 '당황'(소라와진경) -
유재석, '국민 MC' 왕좌 안 내려온다..."4년 뒤 또 상승세, 영원한 국민MC" -
[공식] 별사랑, 결혼 8개월만 기쁜 소식 "임신 16주차, 태명은 '뽀기'" -
홍현희 "팔이피플 욕해도 어쩔 수 없어"...논란 3개월 만에 밝힌 진심 -
새신랑 포스 손종원, ‘의사♥’ 박은영 옆자리 꿰차…신부대기실서 수줍은 미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중계카메라에 박제!" 네이마르, 심판진 '초황당' 사상 초유 교체 실수에 격분...산토스 구단 "대기심 실수, 설명할 수 없는 오류"[브라질 명단 발표 D-1]
- 2.이정후는 했는데, 오타니는 못했네? 눈 앞에서 날아간 '그라운드 홈런'…'5타점 맹활약' 타선에서도 부활 완료
- 3.손흥민 실수하면 소신발언 할까...쏘니 절친, 깜짝 근황 공개! 월드컵 참가 대신 새로운 도전 "국가대표 만큼 멋지지는 않지만"
- 4.이혼하고도 정신 못 차렸다! "맨시티 남는다" 과르디올라 공식 입장, 거짓말이었나...1티어 깜짝 보도 "며칠 내로 이별 오피셜 나올 수도"
- 5.‘현진이 형 200승 만들자’ 한마음이었는데...불펜 제구 난조에 무너진 한화, KT에 끝내기 역전패 [수원 현장]